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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소식이 장수 비법? 50세부터는 고기가 약이다
━ [더,오래] 반려도서(60) 『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 후지타 고이치로 지음·황미숙 옮김 / 예문아카이브 / 1만3000원 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 채식과 소식(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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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나쁜 콜레스테롤 많으면 혈관 질환은 물론 퇴행성 관절염 유발
관절염 콜리스테롤 관리 중요성 콜레스테롤은 ‘건강 3대 수치’로 불린다. 혈압·혈당과 함께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이기 때문이다. 건강관리도 결국 이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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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혈압·혈당 ‘정상 수치’ 너무 믿지 마라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건강 수치’라고 불리는 것들이 있다. 체중·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등이다. 만성질환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여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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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개 숙인 남성, 민들레·은행잎 추출물로 활력·자신감 ↑
성 기능 개선 돕는 성분 남성호르몬은 남성성의 상징이다. 남자다움을 결정짓는 기준이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기력이 없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 성격에도 변화가 생긴다.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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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인줄 알았더니 담석증···50대 이상이 70%
[중앙포토] 국민 1000명 중 2명은 현재 담석증으로 진료를 받고 있고, 담석증 환자 10명 중 7명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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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장 난 체내 대사시스템 고쳐 당뇨·비만·고지혈증 같이 잡죠
━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당뇨병연맹이 당뇨병 퇴치를 위해 제정했다. 이날은 인슐린 발견자인 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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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금연하고 운동만 해도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경제적 혜택 빵빵한 건강인 할인특약·건강증진형 보험 언젠가 내게도 닥칠 수 있는 ‘만일’에 대비해 가입하는 보험. 그 언젠가의 만일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매달 꼬박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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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첨단 정밀 건강검진 시스템 갖춘 가족 맞춤형 주치의
━ [특성화센터 탐방]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건강검진은 평생 건강관리의 주춧돌이다. 질병 조기 발견뿐 아니라 유전자 검사 등 첨단 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측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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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성인 80% 나이보다 심장 더 손상, 조기 사망 위험"…190만명 조사에 충격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 [중앙포토] 영국 성인 5명 중 4명의 ‘심장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아 조기 사망할 위험을 안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0만명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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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실제 나이보다 생체 나이 한 살 많으면 당뇨·고혈압 위험↑
건강·노화 가늠하는 생체 나이 지난 3월 노인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임상노화연구’에 생체 나이가 건강·노화와 밀접하다는 것을 규명한 국내 연구팀의 논문이 실렸다. 생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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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요요현상 반복하면 혈압·혈당 ↑↓, 심장병 위험 높인다
후유증 부르는 요요 여름마다 반짝 다이어트를 했다가 결국 요요 현상 때문에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렇게 반복되는 단기간 다이어트는 체중계 숫자에만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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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핫도그 74개 먹은 남성…세계신기록
핫도그 먹기 대회 우승자 조이 체스넛.[EPA=연합뉴스] 미국 유명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한 남성이 10분 만에 74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워 대기록을 세웠다. 미국 독립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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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덜 해롭다는 아이코스, 오래 피울수록 건강 지표 후퇴?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다. [뉴스1] '일반 담배를 대체할 혁신적 대체재' '몸에 덜 해로운 담배'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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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6개월 임상시험하고 위험 낮다?전문가들,거센 비판
아이코스를 피우고 있는 남성 흡연자. [중앙포토]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제조사인 필립모리스가 자체 임상시험에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줄었다고 발표하자 전문가들이 "6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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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스스로 하는 작은 건강검진, 소변관찰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23) 병원에서 하는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매일 내 몸에서 나오는 결과물(소변, 대변, 방귀, 땀 등)로 스스로의 몸상태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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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쉬어도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 우직한 간이 보내는 경고
봄철 활력소 ‘UDCA’ 봄이 되면 유난히 몸이 나른하고 피로감을 느낀다. 주위 환경은 생동감이 넘치지만 정작 몸은 축축 처지고 무기력해진다. 춘곤증과 식곤증 영향이 크다. 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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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하루 세끼 제때 먹고 고기 단백질 채우니 콜레스테롤·체중↓
━ 건강에 도움되는 올바른 식사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살을 빼려면 고기를 피하고 식사 횟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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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교대 근무자, '대사증후군' 걸릴 위험 낮 근무자의 1.2배"
택시기사와 경비원, 간호사처럼 야간 근무나 교대 근무를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늘고 있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지속하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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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전립샘암 걸린 형제 있으면 40세부터 검진
전립샘암은 한국 남성에게서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보건복지부가 21일 발표한 국가암정보통계에 따르면 2015년 신규 암 환자는 전년에 비해 줄었지만 전립샘암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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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복부비만 노인, 정상 체중보다 사망률 6% 낮아
한모(71·여·서울 영등포구)씨는 키 1m55㎝, 몸무게 57㎏, 허리둘레는 87㎝다. 체질량지수(BMI·키의 제곱으로 몸무게를 나눈 값)가 23.7로 과체중(23~24.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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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스마트폰만 보는 당신, 안구건조증? 자주 깜빡이면 좋아져요
━ 김태임 교수의 건강 비타민 디자이너 이모(39·여·서울 강남구)씨는 늘 눈이 뻑뻑하고 충혈돼 있다. 찬 바람 부는 겨울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승용차에서 히터를 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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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70세 이상 44%가 앓는 '이 병' 사망률 11배 높아
━ 임승길 교수의 건강 비타민 노년 건강을 좌우하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대사 증후군과 거동 장애 증후군이다. 대사 증후군은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성 90㎝,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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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2030, 척추질환·A형간염 검사 … 4050은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일러스트=강일구] 회사원 최모(36·여·경기도 용인시)씨는 2년 전 검진 때 체질량지수(BMI) 24로 과체중이었다. 혈압이 131/82㎜Hg(정상 120/80㎜Hg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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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즐기고 운동 안 하고,비만·당뇨 건강지표 사상 최악
━ 최악으로 치닫는 국민 건강 3제 ① 성인 만성질환 위험 최고 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성인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만성질환이 오래 되면